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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Summer 시즌/봄

2013SS시즌을 책임질 패턴 셔츠 이야기

2013SS시즌을 책임질 패턴 셔츠 이야기

 

 

 

 

 많이 따뜻해진 요즘 날씨

 

셔츠하나만 단품으로 입어도 좋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봄과 잘 어울리고 여름까지도 잘 활용할 수 있는 셔츠

 

화려한 프린팅과 자수들로 과한 느낌에서 약간의 포인트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2013년 SS시즌을 책임질 다양한 셔츠들을 만나 보겠습니다.

 

 

 

 

 

도트무늬[DOT]

 

물방울 무늬란 뜻으로 아주 작은 물방울 무늬는 핀도트, 지름 1cm 정도의 둥근 무늬는 폴카도트(polka dot)라고 한다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쉽게 도전이 가능한

 

도트무늬 셔츠 SLP에서 출시된 도트무늬 셔츠는 큰 도트무늬와 작은 도트무늬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도트무늬가 커질수록 부담스러움도 커지지만 이너로 활용하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니트의 이너로 블레이져나 아우터의 이너로 심심할 수 있는 코디에 생명을 불어 넣어줍니다.

 

 

 

 

 

부담없이 착용을 할 수 있는 작은 도트무늬 셔츠

 

단품으로 입어도 크게 부담 스럽지 않는 작은 크기의 도트무늬 셔츠

 

크기가 작을 수록 좀더 웨어러블해지는 도트무늬

 

색상에 따라 캐주얼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주기도 하며

 

포멀하면서도 격식있는 느낌을 주기도 하는 마성의 도트무늬

 

 

페이즐리

 

 

페이즐리

 

인도의 망고를 페르시아풍으로 한 것. 인도 카슈미르 지방의 상록 교목에서 시작된 것.

솔방울, 무화과 열매에서 변형된 것,

혹은 인도의 성수(聖樹) 신앙에서 온 것으로 망고, 솔방울, 상록 교목 무늬라고도 일컫는다

 

 

 

 

'

남성들의 페이즐리패턴은 주로 넥타이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패턴입니다.

 

독특한 느낌으로 클래식한 코디를 할때도 많이 사용이 되기도 합니다.

 

역시나 무늬자체가 크기 때문에 과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

 

그래서 포인트로 더할나위없이 좋은 패턴이죠

 

 

 

플라워패턴

 

 

 

과거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플라워 패턴의 셔츠

 

폴스미스의 플라워패턴 셔츠가 유명연예인이 착용하고 나와서

 

아주 많은 인기를 끌었죠

 

하지만 너무 화려한 만큼 금방 그 인기가 식어들었는데

 

최근에는 과하지 않은 작은 프린팅의 플라워패턴이 등장하고

 

패션에 대해 과거보다 관대해지면서

 

다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군대의 향기

 

카모플라쥬

 

 

 

[카모플라쥬]

프랑스어 camouflage입니다. 위장,기만,속임이란 뜻,

 

  남성들에게 군대의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패턴

 

예비역들에게는 기피하고 싶은 패턴이기도 한 카모플라쥬패턴입니다.

 

많은 유명인들과 패션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착용하면서

 

점차 그 거부감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올리브 그린의 카모패턴이 아니라면

 

충분히 멋스럽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카모패턴의 셔츠

이외에도

더욱 많은 다양한 프린팅과 자수의 셔츠들이 있습니다.

 

올 봄에는 다양한 패턴의 셔츠를 이용하여

 

여름까지 시원하게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