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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중독/디자이너 브랜드

톰포드(TOM FORD)- 수트 ! 남자들의 로망


Tom Ford
톰포드

톰포드 구찌의 전 디자이너 

톰포드가 있기전 구찌는 적자로서 브랜드 존폐??의 위기에 놓여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톰포드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오고 난 뒤 구찌는 다시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해 있었죠.

이전의 구찌와는 다른 젊은 분위기의 구찌로 바꾸어 나갔습니다.
좀 더 섹시하게 좀 더 젊게

물론 그가 구찌로 온 순간부터 승승장구 한 것은 아니였습니다.

해고 당할뻔한 위기를 도미니코 드 솔레 의 절대적인 만류로 인해서 

구찌에 남게 됩니다.

그 이후 그는 패션계의 엄청난 파란을 일으키며 


입생로랑 리브고쉐의 디자이너까지 겸하고

1990년~2004년동안 구찌에서 성공적인 자신의 커리어를 쌓게됩니다.



2004년에 구찌와의 계약이 끝나고 곧 이어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런칭합니다.

톰포드 

그는 매우 선정적인 광고를 앞세워 구찌를 알렸습니다.


여성의 음모부분을 구찌를 상징하는 G의 형태로 한 광고부터

패션업계에서도 역시 선정성에 대한 문제를 이야기 했지만 그것은 겉모습이였고

이런 선정적인 광고가 

톰포드 그만의 상징이 되어 

또하나의 톰포드를 대변하는 아이콘이 됩니다.


톰포드 그의 수트는 구찌를 추억하는 남성부터 시작하여 수트에 관심이 있는 

남성들에게 한번쯤은 입어보고 싶은 수트로 자리 잡습니다.

남자의 로망 수트

톰포드 그의 수트는 넓은 라펠과 깊게 파인 허리라인이 특징이 됩니다.

남성성을 강조한 수트
남자의 섹시함을 보여주는 수트


그의 수트는 그만의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완벽주의자 톰포드의 철학



디자이너 톰포드 그에 대한이야기는 이런 포스팅으로 다할 수 없을 만큼

길고긴 이야기

톰포드의 앞으로의 행보가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톰포드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