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디아도라 크립톤 - 빈티지한 느낌의 런닝화

디아도라

디아도라는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스포츠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헤리티지 모델들이 해외 길거리 패션 사진에서 보이기 시작하고

유명인들이 신으면서 그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헤리티지라인은 가격도 높게 형성이 되어 있죠.

씨제이 오클락에 떠서 아주 저렴하게 구매를 한 디아도라 크립톤

스웨이드 소재와 빈티지한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는 마감들은

가격에 비해서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가격은 18000원

제가 구매를 한 색상은 그린색상입니다.

다른 색상보다 로고 부분에 들어가 있는 배색이 눈에 띄지 않고

조화가 잘 되는 것 같아서 선택하였습니다.

굽은 높은 편은 아니지만 아주 낮지도 않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실물이 훨씬 괜찮아서 더욱 만족 스럽습니다.

치노팬츠나 슬랙스 청바지 어떠한 신발과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앞코도 뭉뚱하지 않고 잘 빠졌습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구매를 했는데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디아도라의 로고 부분은 에나멜로 되어 있어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신발끈은 신발색상과 동일한 색상이 포함되어서 왔습니다.

기분에 따라서 바꾸어 끼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은 신발을 자주 구매를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웨이드 소재로 된게 많아서

비오는 날에 못신는 다는게 참..

그렇습니다..

아무튼 저렴하게 아주 잘 산 신발입니다.

YUVID L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