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지오다노 옥스포드 펜슬핏 면바지

지오다노 옥스포드 펜슬핏 면바지 리뷰!

 

 

 

컬러를 이용한 코디는 특별한 포인트 없이도

 

센스 있는 코디로 보이게 끔 해주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신발이나 아우터를 이용한 포인트도 좋지만

 

바지를 이용한 컬러 매치는 더욱 사람을 패셔너블하게 보이게 하는 힘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지오다노 펜슬핏의 겨울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브러쉬드 옥스포드 팬츠에 대한 리뷰입니다.

 

 

 

 옥스포드 펜슬핏 면바지는 기존의 펜슬핏 처럼 슬림하게 출시가 되었습니다.

 

사이즈는 29 사이즈 부터 시작합니다.

 

다른 브랜드의 28사이즈 만큼이나 슬림한 29사이즈

 

하체가 좀 두꺼우신 분들은 1사이즈 업이나 2사이즈까지 업하는 것을 고려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색상은 말리부색상 입니다. 푸른빛이 돌면서 청록색에 가까운 색인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디테일은 최소화 하여

 

매우 심플한 모습을 보여주는 지오다노의 면바지들

 

 

주머니의 늘어짐 방지를 위한 스티치

 

지오다노의 다양한 면바지들을 오랜기간 구매를 하며 착용해 왔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핏과 색상의 바지인 것 같습니다.

 

사틴 소재는 너무 잘 늘어나며 링클프리 제품은 뭔가 앞주름이 잡히지 않아(링클프리이기 때문에)

 

안타까웠는데 이번 펜슬핏은 그런점에서 마음에 드는 바지입니다.

 

단 주름이 약간 생기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