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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and want (추천 아이템)/JEAN

플랙진 베를린 305!!

플랙진 베를린 305!

 플랙진 

초창기의 플랙진은 누디진을 타켓으로 삼았는지 워싱진보다는 생지에 중점을 둔것 같은 브랜드 였습니다.

처음 마케팅 전략은 플랙진이 국내브랜드가 아닌듯한 느낌을 주어 고급스러운 해외에서도 잘나가는

브랜드인것처럼 홍보를 하였지만

지금은 플랙진 바지 자체만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진뿐만이 아닌 니트나 자켓까지 토탈 브랜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플랙진 베를린 307

플랙진 베를린 핏은 슬랜더 핏보다 살짝 밑단 부분에서 여유가 있는 핏을 가진

슬림 스트레이트 핏의 청바지입니다. 스키니가 아직까지 부담스러우신 남성분들이 도전할만한

그런 핏입니다.

실제로 너무 마른 남성분들은 슬렌더보다 베를린 핏이 체형을 커버해주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선호하는 플랙진의 핏이기도 하구요

플랙진 베를린 307의 워싱은 309의 워싱보다 강한 워싱을 가지고 있습니다.
페인트도 이곳저곳 

너무 무난한 워싱진과는 다른 강한 느낌을 주는

마치 디퀘의 거친느낌을 연상케하는 플랙진 307

 


독특한 워싱진을 찾고 있었다면

307워싱만한 바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플랙진의 백포켓은 특별한 자수가 없어서

더욱 부담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과한 스티치의 백포켓은 거부감이 생기기도 하죠. 


베를린 핏을 나타내는 자수




플랙진의 상징적인 로고 입니다.

많은 변화와 자칫하면 실패하고 묻혀버릴지도 몰랐던 플랙진이

하루에도 몇번씩 보이는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한 발전을 한것 같습니다.

소비자의 요구와 세계적인 흐름을 잘 읽었기 때문에 지금의 플랙진이 있는거겠죠?!




추가+
 

플랙진 슬렌더 304

롱라이즈 스키니 핏의 슬렌더 핏의 워싱진!

얌전하지 않고 거친 워싱의 슬렌더 304워싱진입니다.

허벅지부분의 얕은 디스가 있습니다. 플랙진의 데님원단은 일본의 원단을 사용하는데 역시나

304제품도 일본산 데님을 사용하였습니다.


사이즈 정보

 

자신이 입는 바지보다 1사이즈 업을 추천합니다.

대표적으로 디젤보다 1사이즈 업을 추천합니다.

(링크)



플랙진 슬렌더 304

플랙진 베를린 307워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