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봄을 맞아 뉴발란스999 체리블라썸!

봄이라는 계절에 빠질 수 없는 꽃

바로 벗꽃입니다.

가수 버스커 버스커의 벗꽃엔딩이 서서히 인기순위 상위권으로 올라오고 있는 모습을 보면

역시나 봄이 다가오기는 했나 봅니다.

이번에 뉴발란스에서 선보이는 체리블라썸 역시 봄을 맞이하여 3월말에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뉴발란스 999는 높은굽 때문에 어떻게 보면 투박해 보이기도 하지만

또 그 맛에 신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999 시리즈는 남녀 모두를 겨냥한 신발로 보입니다.

즉, 커플신발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봄에 기념일이 있는 커플들에게는 기념일 선물로 한번쯤은 무조건 생각하게 될 아이템이라는 것입니다.

뉴발란스의 클론 현상이야 너무나도 유명하니까

880달마시안도 그렇고 말이죠

이번 체리블라썸 역시 그런 현상을 피해가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뉴발란스 신발들에게는 그런 매력이 있기 때문이지요.

뉴발란스의 대부분 신발들은 호불호가 심하게 나누어지는 편인 것 같습니다.

사실 샤넬의 런닝화 같은 경우에도 샤코보코라고 불리기도 하며 호불호가 갈렸는데

어떤분은 샤넬은 괜찮고 뉴발은 안된다는 식으로 표현하기도 하더군요

뭐 사람마다 보는 눈은 다르겠지만 크게 차이가 나게는 보이지 않습니다.

취향은 다르고 취향이 다르다고 해서 그게 잘못된 것은 아니잖아요?

다른거지 틀린것은 아니죠

여기 까지는 뉴발란스 999 단독 사진이였고

이 아래부터는 수진누님과 함께하는 체리블라썸입니다.

신발이 눈에 들어오지 않더라도 한번 보고 가십시요

모두 다가오는 봄 인생의 봄을 맞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ㅎㅎ

YUVID L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