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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브라더스

[리뷰]브룩스브라더스 블랙플리스 가디건 by 톰브라운 [리뷰]브룩스브라더스 블랙플리스 가디건 by 톰브라운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브룩스브라더스 거기에 톰브라운의 색을 입힌 브룩스브라더스 블랙플리스 오늘의 리뷰는 톰브라운 느낌이 물씬 나는 브룩스브라더스 블랙플리스라인의 가디건입니다. 마치 톰브라운의 삼색 시그니처를 보여주는 느낌의 체크 소매와 허리 부분의 시보리 역시 톰브라운의 느낌이 강력합니다. 전체적인 기장이라던지 사이즈감 역시 톰브라운과 비슷합니다. 사이즈는 BB1 BB3 아니면 BB1 무조건 둘중 하나밖에 고를 수 없는 상황이라서 톰브라운 느낌으로 착용하기 위해 BB1으로 결정 했습니다. 린넨소재의 가디건이기 때문에 봄 초여름 가을에도 입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짜임 사이사이에 구멍이 큰편이라서 통풍성이 좋을 듯 합니다. 소매부분의 버튼 안쪽에 덧.. 더보기
[디자이너 이야기] 톰브라운 Thom Browne [디자이너 이야기] 톰브라운 Thom Browne 이제는 너무나도 유명해진 톰브라운 톰브라운을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이유는 매우 분명합니다. 그가 디자인한 옷은 그만의 색채가 아주 진하게 묻어나오기 때문입니다. 굳이 톰브라운의 삼선 시그니처 테잎이 아니더라도 그 개인레이블의 디자인을 느낄 수 있는 수트와 다양한 의류들 그렇기 때문에 점점 더 그매력에 빠져들게 되었고 부담스러운 가격에도 자꾸만 관심이 가는 것은 이제는 어쩔수 없는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톰브라운의 시어서커 수트] 작은듯한 자켓은 짧은 소매와 짧은 기장 3버튼이지만 제일 윗단추는 자연스럽게 가려지는 스트라파타 그리고 바지는 복숭아 뼈가 보이는 짧은 기장에 넓은 턴업 그리고 배꼽까지 오는 하이웨스트 이정도가 눈에 띄는 톰브라운 수트와 의류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