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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중독/디자이너 브랜드

버버리 프로섬 09F/W 시즌

버버리 프로섬 09 F/W

 

 

 

버버리 런던의 09 FW 화보는 엠마 왓슨과 함께 진행을 했었습니다.

 

09년 시즌의 버버리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의류들이 많았던 시즌이였죠.

 

07년도와 08년도에 화려한 컬러감과 과한 디자인의 의상이 많았다면

 

09년도에는 모노톤의 의상들이 많았죠.

 

 

 

 

 

버버리 프로섬 09FW 컬렉션

 

버버리 프로섬 라인을 잘보여주는 스트라이프 수트

 

버버리 프로섬은 기장은 엉덩이를 모두 덮어버릴 만큼 길고

 

어깨는 봉긋하게 솟고 허리라인은 들어가고

 

암홀은 높게 쳐져 팔의 슬림함을 강조해주며

 

라펠은 좁아 슬림한 라인감을 강조하는 블레이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누가 보아도 버버리 프로섬 라인이라고 알 수 있을 그러한 특징이죠

 

 

그리고 런던라인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노바체크 셔츠의

 

새로운 해석

 

 

 

 

버버리의 상징이지만 프로섬 라인에서 자주 쓰이지 않았던 노바체크가

 

재해석 되어 사용되어졌죠

 

베일리에 의한 버버리 프로섬은 높은 가격에도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입니다.

 

버버리의 역사와 새로운 흐름을 잘 접목시켜

 

새로운 버버리를 만들어낸 천재적인 디자이너

 

톰포드 만큼이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