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왔다! 아베크롬비 후드집업의 시즌

아베크롬비

4계절 내내 사랑받는 독보적인 브랜드 아베크롬비

아베좀비라는 단어를 만들어 낼 정도로 패션의 획일화를 시킨 주범.

홀리스터의 정식매장이 한국에 오픈하고 곧이어 정식으로 판매 될 아베크롬비

하지만 정식으로 판매가 된다고 해도 가격적인 메리트가 크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아베크롬비 의상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아이템은 후드집업이나 후드티인것 같습니다.

주변에 웬만한 사람들은 모두 가지고 있고

길거리에서 같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보이는게 바로 아베크롬비 후드집업과 후드티!

아베크롬비의 후드는 아주 도톰하고 안에는 기모로 꽉차서 그런지 날씨가 쌀쌀해지면 모든 사람들이 착용!

해서 길거리를 아베물결로 만들어 버립니다.

여자친구가 46이라고 써진 노란색 후드집업을 가지고 있었는데

전 똑같은 옷을 발견하면 매일 여자친구를 놀렸죠 여자친구가 매일 입는 것도 아니지만

입을때마다 똑같은 옷 발견!

국민 브랜드 아베크롬비 가격대가 저렴하지 않지만 많이들 입는 이유가

사람들의 인식과 브랜드 고유의 핏(머슬핏) 그리고 빈티지한 느낌의 워싱과 로고패치 등이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아베크롬비는 패치와 색상이라도 다르지 노스페이스는 모두 같다는 점이 무시무시 하죠.

물로 아베 후드티를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왜 이옷은 벌써 이렇게 헤졌냐며 저에게 물으셨습니다.

어른들 눈에는 오래된 옷으로 보이나 봅니다.

아베크롬비가 노란색과 초록색을 잘 뽑아내는 것 같던데

저는 만약에 구매를 한다면 빨간색으로 구매를 하려고 합니다.

빨간색 예전부터 엄청 좋아했던 색상이라서

패션의 다양성을 중요시 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싫은 아이템이겠지만

대중성이 있는 것들은 이유가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하나 구매를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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